짙은 회색처럼 보였는데 어느 순간엔 살짝 보랏빛이 돌아요. 단순히 남색, 이라기엔 빛이나 습도에 따라 오묘한 색들이 스쳐서 더 매력적입니다. 차분하면서도 무겁지않은 색에 설명처럼 부드럽고 쾌적한 감촉. 에콘드니까 아이가 이불에 얼굴을 부빌 때에도 안심이 되더라고요. 급한 마음에 제작과 배송에 대해 문의했는데 한결같이 재빠르고 다정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남겨요.
E C H O N D